안녕하세요. 산들약초 입니다.

이전에는 연하게 드시는 부분에서 10등분으로 보내 드렸던 것 같은데요.

요청 해 주신 물의 양이 6배로 늘어난 부분이라 그에 맞게 맞추어서 보내 드렸던 것입니다.

원래는 5등분이 나오지 않는 부분인데 좀더 편하게 끓여 드실 수 있도록 약재의 양을 5등분으로 더 넣어서 보내 드린 것입니다.

그리고 부직포는 서비스로 드리는 것이라 필요하시다면 얼마든지 더 드실 수도 있는 부분이라 저희는 서비스로 드리는 것을 아까워 하지는 않습니다.

원하시는대로 보내 드린 것을 보면 저희가 성의없이 사은품을 챙겨드리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아실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원래 끓이시는 물의 양이 많아져서 그렇게 보내 드린 것인데요.

너무 진하게 드시는 것이 부담스러우시다면 추후에는 10등분 부분으로 보내 달라고 배송 메모에 적어 주시면 요청 해 주신대로 보내 드리도록 하겠고요.

부직포도 필요하신 양이 있으시면 필요하신 양을 적어 주시면 최대한 요청 해 주신대로 보내 드리도록 할께요.

의도치 않은 부분인데 본의 아니게 서운하게 해 드렸다면 머리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빠른배송에 기뻐하며

박스개봉했는데 ㅠ.ㅠ

저번처럼 해주신다더니 체감차 5등분 해주셨네요..

전에는 10등분 해주셨는데..

10등분해도 부직포에 넣기 버겁었는데

저걸 어쩌냐구요..

어째저째 내가 알아 대충 나눈다해도

부직포 1회용밖에 안되던데..

부직포도 달랑 5장주시공.. 요게 아까우셨던 아니겠져..

선식 주문했다공 쉐이크 통이랑

제가 원한 환주신건 감사한데

괜히 좀 서운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