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주일전에 유근피와 함께 구매했던 닭의장풀과 돼지감자의 후기를 이제야 올리게 되었네요.

     닭의장풀이란 이름은 사실 얼마전에 어떤 식품영양학 논문을 읽고서 처음 알게된 생소한 이름이었는데

     알고보니 너무나 흔히 봐왔던 야생초였습니다. 길가, 시냇가옆에,  앞마당 돌틈에서도 닭장옆에서도.. 

    * 산들약초를 애용하시는 분들께 참고차 위에서 말씀드린 논문내용 일부를 발췌해 봅니다

       결국 혈당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중략)  이상의 결과로 조제한 혼합음료는 혈당강하에 도움을 준다고 생각할 수 있으며 닭의장풀 농도가 증가 

       할수록 혈당강하에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닭의장풀 농도가 증가할수록 쓴맛과 풋내가 강해지기

       때문에 식품개발을 위해서는 닭의장풀의 쓴맛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해결해야할 과제로

       생각되어진다.

       (출처 : 국회도서관 (청구기호 613.2 -9-279) "닭의장풀 추출액 농도를 달리하여 제조한 혼합음료의 품질특성")

◆ 닭의장풀과 돼지감자는 제가 복용할려고 합니다.

    사십대 후반의 가장인 저는 수년째 혈당관리를 해오고 있는 중입니다.(2형 당뇨)

    그동안 양약으로만 관리해 오고 있는데, 다른 방법도 나름대로 강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 사진속의 닭의장풀과 돼지감자를 같이 넣고 끓여서 복용한지 일주일 정도 됐는데(돼지감자 환도

    같이먹고 있음)  혈당수치의 긍정적인 변화가 오고 있습니다. 근데 좀더 지켜보고 다시 후기 작성하여

   산들약초를 방문하신  다른분들께 왜곡되지 않은 정보를 드릴 생각 입니다.

◆ 두가지를 넣어 끓인물(달인물이라고 해야 할듯:100분정도 끓임)을 수시로 먹습니다.

     사무실에서도 책상옆에 갖다놓고 물과 커피대신 먹습니다(사진 2 왼쪽사진)

     맛이 역겹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제 입맛에는 구수하다고나 할까?... 약간의 풀(건초) 향이 나기도 합니다

    ☆ 엊그제 점심먹고 오는길에 길가에 닭의장풀이 흔들리고 있길래 꺾어다 음료수 병에 꽂아 놓았는데

         죽지 않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꽃을 피우고 있네요. 죽지 않아줘서 덜 미안하고 강인한 생명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 닭의장풀 30g과 돼지감자 30g을 같이 넣고 물은 4리터를 넣습니다.

     30g의 양이란 닭의장풀의 경우 남자손으로 움푹 한웅큼,. 돼지감자는 가볍게 한줌.(사진3)

     100분정도(처음엔 센불, 나중엔 약불) 끓여주면 물이 1/4은 없어집니다. 이 물을 수시로 마시고

     돼지감감환도 하루 10g(dir 100알)  3번에 나누어 먹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광복절 이네요. 다같이 태극기 답시다!!!